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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지혈증 환자에게 CoQ10과 비타민D을 꼭 추천하는 이유

작성자 : 관리자 조회수 : 855





1. Statin을 장기복용하는 환자에게 CoQ10의 보충은 고지혈증 치료 및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



장기간 Statin(콜레스테롤 저하제)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,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


체내 CoQ10(코엔자임큐텐)의 합성을 억제하여 CoQ10 부족으로 인하여 만성 피로 증후군, 근육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



CoQ10을 보충제로 복용하면 혈액 속 당질을 세포 내의 에너지로 바꿔주는 역할을 해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,


항산화 효과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고지혈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







2. Statin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비타민D 보충은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




Statin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, 비타민D를 보충해주면 Statin을 계속 복용하더라도 92%의 환자에서 근육통이 사라졌습니다.



근육통이 있는 128명의 환자 중, 64%가 비타민D 결핍 상태였으며 증상이 없는 환자 군 에서는 43%가 결핍 소견을 보였습니다.


근육통이 있으면서 비타민D 결핍 상태인 82명의 환자에게 Statin을 지속적으로 복용시키면서 38명에게는 비타민D를 공급한 결과,


혈청 비타민D 수치가 상승하면서 이들 중 35명 (92%)의 근육통이 사라졌습니다.